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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한방주치의 사업’ 참여 한의원 20곳 현판 부착북구한의사회와 연계해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관리 지원
(사진제공:북구) ‘한방주치의 사업’ 참여 한의원 현판 부착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구(구청장 정명희)가 지난 5일부터 ‘한방주치의 2단계 사업’ 참여 한의원 20곳에 현판을 부착하였다.

한방주치의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거주지와 가까운 한의원의 한의사를 주치의로 지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북구는 북구한의사회(회장 박진호․미엘인애한의원 원장)와 함께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65세 이상 취약계층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1단계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2단계 사업은 대상자를 300명으로 확대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2단계 사업 대상자는 각 동에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주민 중 건강상태 조사와 상담을 통해 선정했다. 이들은 한의원별로 5~10명씩 배정되어 총 40회씩 치료를 받게 된다.

이들의 일반진료비 본인부담금은 북구 한의사회에서 부담하며 약침 등 비급여 치료가 필요할 경우에는 환자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비급여 치료를 꼭 받아야 함에도 치료비를 낼 수 없는 경우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웃애(愛)사업’의 기금을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한방주치의 2단계 사업은 당초 150명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북구한의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300명으로 확대하게 되었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시는 북구한의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구민들의 삶에 힘이 되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철 기자  lsc11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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