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도구) 평생학습강좌 운영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가 영도구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평생학습강좌 운영을 시작했다.
영도구 평생학습관은 지역의 평생교육 현장에서 전문성과 지도력을 갖춰 활동할 제2기 평생학습매니저, 영도네 마을강사 양성과정을 포함하여 보태니컬 아트, 봄맞이 인테리어&목공교실, 메이커강사 자격과정, 이주여성 리본아트지도사 양성 등 15개 강좌로 채워졌으며 35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여 운영하게 된다.
또한 찾아가는 평생학습 서비스인 ‘영도구 배달강좌’가 오는 7월까지 블로그 제작, 마음을 다독이는 시낭송 등 12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운영 될 계획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평생학습을 통해 주민들의 삶이 행복해지길 바라며, 배움으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강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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