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국영방송, “하남유니온타워" 취재
상태바
카자흐스탄 국영방송, “하남유니온타워" 취재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9.04.08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진화된 재활용 선별시설 촬영위해 하남유니온타워 방문
(사진제공:하남시) ‘하바르24’ 최근 각광 받는 선진화된 신개념 환경기초시설인 하남유니온타워· 파크 선정

[하남=글로벌뉴스통신]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5일 카자흐스탄의 국영방송국인 하바르(KHABAR)24에서 선진화된 재활용 선별시설의 취재를 위해 하남유니온타워를 방문했다고 8일 (월) 밝혔다.

하바르24는 다른 나라의 선진화된 재활용 선별시설을 자국에 방영하기 위해 취재를 실시했으며, 4월 8일 월요일 방영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하남유니온타워·파크를 촬영하게 된 계기는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신개념 환경기초시설이라는 점에서 선정하게 됐다고 하였다.

이날 취재에는 하바르24의 취재기자인 블라디미르 토시(Vladislav Tsoy)외 1명이 하남유니온타워의 지하에 위치한 환경기초시설 중 재활용 선별시설을 영상에 담아갔다.

또한, 취재진은 하남유니온파크에서도 촬영을 이어갔다.

지상에는 공원이 있고, 지하에는 쓰레기 등을 처리시설 하는 것에 대한 놀라움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우리시의 재활용 선별과정이 다른 나라에 선진적인 모델로 소개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진화된 신개념의 환경기초시설인 하남유니온타워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남유니온타워는 지난 2015년 6월 완공된 이래로 선진시설로써의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다.

타 지자체, 기업체, 학생 등의 기관에서 총 2만7천여 명에 달하는 인원이 벤치마킹을 실시했으며, 이 중 외국인 견학도 1천6백여 명으로 다른 나라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