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뉴스통신]인천광역시 운서동 영종도 백련산 자락에 위치한 “세계 평화의 숲”에서는 “2019년 세계 평화의 숲 봄꽃축제”를 4월27일(토) 14:00부터 진행한다고 발표했다.이 봄꽃 축제는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주최는 인천국제 공항공사,인천광역시 중구청이며 주관은 세계평화의숲 사람들(공동대표: 김의식)이 담당하고 있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세계평화의 숲 그리기 대회(유아부 및 초등부),가족과 함께 자연물 꾸미기,각종 체험 부스에서 체험 활동하기 등 다양한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봄꽃축제 기간에는 공원내 수많은 벚꽃이 만개될 예정으로 인천지역의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평화의숲 행사의 주요활동에는 숲해설 프로그램, 가족 프로그램, 숲길탐방 프로그램 그리고 시민 참여형 문화 축제 행사로는 가족과 함께하는 4월의 봄꽃(벛꽃)축제, 6월의 보리수 축제, 10월의 음악이 있는 가을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인천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형 공원으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세계의숲사람들 전지희 사무국장)

문의:세계평화의숲 사람들,전지희 사무국장 (☎070-8810-6154). cafe:naver.com/wpfo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