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스마트팜 비닐하우스 환경감시시스템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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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스마트팜 비닐하우스 환경감시시스템 보급
  • 권오식 기자
  • 승인 2019.04.0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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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글로벌뉴스통신]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신상훈)는 횡성군 실정에 맞는 비닐하우스 환경감시 시스템을 농가에 보급한다.

환경감시시스템은 2018년 관내 비닐하우스 시공업체와 공동개발로 하우스내 온도, 습도, 토양온도, 토양수분은 휴대폰으로 확인가능하고 이상 고온 및 저온시 휴대폰으로 알림되어 시설내의 환경을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하우스내의 데이터를 수집 기록하여 향후 농업에 이용할 수 있다.

기존 환경제어시스템은 가격이 고가여서 일반농가의 접근이 어려워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안정적 농업을 위하여 개발하였으며,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기술력을 확보하였고, 올해는 하우스내의 개폐기,관수시설, 유동팬 동작을 원격제어 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신상훈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비닐하우스 환경감시시스템 보급과 시설원예 스마트화로 냉해, 고온해를 예방하고 농작물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횡성관내 스마트팜를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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