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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일동생활건강)'발효노니플러스' 출시 |
[서울=글로벌뉴스통신]최근 노니의 항산화작용, 항암작용, 면역력 강화 등 많은 연구자료가 발표된 가운데, 일동생활건강에서 노니원액을 발효시킨 ‘일동발효노니플러스’ 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노니는 괌, 하와이 등 남태평양과 동남아에서 재배되는 열대식물이다. 이런 노니가 연일 방송에 소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이 내린 선물’ 등으로 불리는 노니는 다양한 효능들을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염증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세간에 알려진 노니의 효능에는 항산화 효과도 있다. 노니 속 프로제로닌은 프로제로나제와 만나 대장에서 제로닌을 만들고 이는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고 정상 세포는 활성화하는 효과를 내기 때문에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이어 노니의 식물영양소는 200여가지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산화작용, 항암작용, 면역력강화, 다이어트, 노화예방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노니는 2003년 유럽연합에서 노벨푸드로 선정되었으며 미국에서 11년간 허브 식물 부분 판매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식재료이다.
노니는 현재 다양한 형태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노니과립, 노니분말가루, 노니파우더, 노니주스 등이 있다. 보편적으로 노니제품을 섭취하는 소비자들은 노니착즙액을 주로 섭취하고 있다. 허나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노니의 식물성 영양소의 상당 부분은 단단한 세포벽 안에 갇혀 있기 때문에 노니는 발효액을 섭취하는게 노니의 모든 유효 성분을 섭취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기도 하였다.
한편, 일동제약의 자회사인 일동생활건강에서 출시한 “일동발효노니플러스”는 까다로운 발효 공정과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HACCP 인증을 획득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일동생활건강은 “노니가 가지고 있는 영양소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건강식품을 만들고자 하여 개발한 제품이 바로 ‘발효노니 플러스’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제품들과 비교하여도 영양은 물론이거니와 제품의 맛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제조했기 때문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다” 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