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창원성산 여권 단일화...도 넘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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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창원성산 여권 단일화...도 넘는 착각"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3.2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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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사실상 여당 커밍아웃 선언...비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양수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3월23일(토) "민주당과 정의당은, 창원성산 보궐 선거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며 현안논평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양수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원내대변인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패스트트랙 야합을 주도했던 민주당과 정의당이, 이번 후보 단일화 합의로 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의 ‘본부 중대’와 ‘제2중대’라는 사실이 새삼 재확인됐다."며 "정의당은 사실상 여당 커밍아웃 선언을 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의 야당시절 각종 선거에서 전가(傳家)의 보도(寶刀)였던 ‘야권 단일화’가, 이제 선거 야합을 위한 좌파독재 ‘여권 단일화’로 재탄생하는 순간이다. 해괴한 ‘여권 단일화’로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 심판을 원하는 민심을 피할 수 있을 거란 민주당과 정의당의 계산은, 도를 넘는 착각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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