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KRX)국민행복재단은 3월22일(금) "3월21일~22일 부산 지역아동센터 2개소의 리모델링 공사 완공 및 KRX 제휴센터 지정을 기념하는 ‘KRX지역아동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으며, 이번 개소식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층가정 아동들이 방과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건물 환경개선공사를 마무리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사진제공: KRX) 한국거래소 정지원 이사장(왼쪽)이 김기만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장(오른쪽)에게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및 개소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KRX지원 지역아동센터’로 새롭게 태어난 부산 북구 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와 부산 동래구 아이나라 지역아동센터는 그동안 낙후한 시설 및 난방 등의 문제로 약 42명의 아동들이 교육과 활동에 불편을 겪고 있었지만 이번 공사를 통해 난방시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완벽하게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도서관 및 학습실도 새롭게 꾸미게 되었다.
재단은 2014년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전국 총 25개소의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을 추진하였으며, 제휴센터 지정을 통해 대학생금융교육봉사단 파견, 동절기 식품지원, 재활용 PC 지원 등 재단 복지 프로그램도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사진제공: KRX) 한국거래소 정지원 이사장(가운데 왼쪽)이 이정미 센터장(가운데 오른쪽), 아이들과 아이나라지역아동센터 개소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정지원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신의 각종 재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기를 기대한다.” 라면서 “앞으로도 재단과 한국거래소는 지역사회에서 나눔기업으로서 그 역할과 사명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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