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직무스트레스 교육’으로 마음건강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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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직무스트레스 교육’으로 마음건강 챙겨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3.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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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북구) 직원 대상 직무스트레스 교육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15일(금) 구청 직원들의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위해 직무스트레스 관리 교육 ‘토닥토닥 괜찮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송영민 간호사가 강사로 나서 스트레스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과 스스로 스트레스 관리하는 방법의 중요성 등을 강의하였으며, 교육이 끝난 후에는 우울검사와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고 직원들이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동상담소는 단순히 일회성 상담에 그치지 않고 오는 6월까지 매월 1회 구청 내에 상담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마음 건강을 적극적으로 챙길 예정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워라밸을 중시하는 직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하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직무에 대한 만족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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