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소방서, 심폐소생술 대중화 홍보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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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소방서, 심폐소생술 대중화 홍보에 나서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3.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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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대중화를 위한 CPR 건강관리 부스 운영
(사진제공:부산소방) 심폐소생술 대중화 홍보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하소방서(서장 신현수)는 지난 2019년 3월15일(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 최대 관광지로 부상한 감천문화마을을 찾은 시민들에게 소방홍보와 안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CPR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는 건강관리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키고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응급처치 홍보와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사진제공:부산소방) 심폐소생술 대중화 홍보

사하구 감천동 문화마을내 공연장 부지에 CPR체험관 부스를 설치하여 관내 주민 및 국내외 방문객들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와 심폐소생술 절차 및 119신고 요령, 응급처치 교육으로 진행하며, 노인들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등 건강을 체크하는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사진제공:부산소방) CPR 건강관리 부스 운영

사하소방서 감천119안전센터장(최훈)은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법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의 기회를 확대 추진하여 지역 안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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