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저소득층 입학축하금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덕포2동(동장 윤환법)은 18일 사상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심재환)에서 저소득 초등학생을 위한 입학 축하금(14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입학 초 가방, 학용품 등 각종 지출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7명)에 입학 축하금을 전달하여 아이들이 필요한 물건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심재환 이사장은 “꿈 많은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교육받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데 도움을 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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