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소라)안양지역자활센터 ‘착한푸드마켓’ (센터장·장우희)-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19일(화)오전11시 착한푸드마켓 1호점을 방문해 사회가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은 사랑의 쌀 100kg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가 지난 13일(수) 마벨리에(대표·조장희)로부터 쌀500kg를 기증받았으며, 지역사회에 나눔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푸드마켓, 무료급식소 등을 방문해 의미있는 일을 함께하자는 의견을 나누고 시설(기관)에 더욱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릴레이’ 실시했다.

(사진:안소라)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착한푸드마켓 1호점·2호점 “나눔릴레이”

 안양지역자활센터 ‘착한푸드마켓’ (센터장·장우희)은 기부 받은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편의점 형태로 진열하고 이용 대상자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필요한 물품을 선택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상설무료마켓으로 착한 기부와 아름다운 나눔이 있는 곳이다.

(사진:안소라)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착한푸드마켓 1호점·2호점 “나눔릴레이”

 김재훈 회장은 “우리협의회는 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베품의 삶을 통해 따뜻함을 전달하며 사회공헌활동과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안소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