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USB 타입 충전기, MAX7786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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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USB 타입 충전기, MAX77860" 출시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3.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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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통합성으로 설계 크기 30% 감소, 간편한 설계 지원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 www.maximintegrated.co.kr)가 3월20일(수) "복잡한 설계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간소화하는 3A 스위치 모드 충전기 ‘MAX77860’을 출시했으며, 리튬 이온 배터리로 작동되는 휴대용 전자기기 설계자는 MAX77860을 활용해 USB 타입 C(USB-C) 충전 시스템을 자사 제품에 보다 간단하고 유연하게 추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맥심) 맥심, ‘MAX77860’ 출시

글로벌 대표 전자부품 유통업체 프리미어 파넬(Premier Farnell)의 킴벌리 마요프스키(Kimberly Majowski) 전력 IC 부문 글로벌 제품 매니저는 “새로운 맥심 MAX77860은 성장하는 사물인터넷(IoT) 시장의 설계 엔지니어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며 “MAX77860은 비용과 설계 시간을 단축하면서 소비자에게 필요한 초고속 배터리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패리 차오(Perry Tsao)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모바일 솔루션 비즈니스 부문 이사는 “MAX77860은 충전기, 전력 경로(power path), LDO(low-dropout), ADC, USB-C CC 감지 기능을 3.9mm x 4.0mm 소형 패키지에 통합해 복잡한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했다”며 “고도화된 통합 수준으로 설계를 간소화하고 최소한의 인쇄회로기판(PCB) 공간에서 더 많은 전력과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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