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1동, 찾아가는 복지 ‘가일복지카페’운영
상태바
가야1동, 찾아가는 복지 ‘가일복지카페’운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3.20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부산진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가일복지카페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 가야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경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3일(수) 국민아파트 광장에서 ‘가일복지카페’를 운영,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

‘가일복지카페’는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주민들과의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역 초․중등학교 및 보건소와 연계하여 수요자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13일 국민아파트 광장에서 실시한 ‘가일복지카페’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의 복지서비스 안내 및 상담 20여 건을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 1세대를 발굴 하였으며, 부산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정신건강 상담 10여 건을 함께 진행하였다.

‘가일복지카페’아파트 상담은 2019년 3월부터 무더운 7, 8월을 제외하고 월 1회 실시하여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