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6.13 울산시장 선거 수사, 권력형 정치공작 게이트"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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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6.13 울산시장 선거 수사, 권력형 정치공작 게이트" 규탄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3.1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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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왼쪽부터)김기현 前 울산시장, 김태흠 자유한국당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장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자유한국당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흠) 위원들과 김기현 前 울산시장이 3월19일(화)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김 전 시장 측근 비리 무혐의 처분 관련 기자회견 열고 수사지휘자는 편파 수사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김태흠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장은 "작년 6.13 지방선거에서 김기현 잔 울산시장을 겨냥한 선거 낙마용 기획수사 의혹이 사실로 들어났다."며 "조국 민정수석과 송철호 現 울산시장, 황운하 당시 울산경찰청장의 심각한 커넥션에 의한 정치공작이었다."고 주장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자유한국당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흠) 위원들과 김기현 前 울산시장이 기자회견하고있다.

이어, "자유한국당 좌파독재저지특위는 도를 넘은 직권남용과 비리은폐의혹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 선거낙마용 권경(權警)야합 정치 공작 게이트와 버닝썬 사건에 현 정부 실세 경찰 배후 개입 의혹의 전모를 밝힐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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