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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동남권신공항, 국책사업을 정략적 도구화해선 안된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조하연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부산시와 더불어민주당이 ‘2020 총선’을 염두에 두고 수십억 원의 혈세를 들여 표심자극에 나설 계획인 모양이다. 

이미 ‘김해 공항 확장안’이 결정됐음에도, 오거돈 시장과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선거를 앞두고 ‘동남권 공항추진’을 정략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지난 13일 부산시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동남권 관문공항’ 추진을 공식화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김해신공항 건설계획에 변함이 없다고 여전히 밝히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달 26일에도 국회 국토건설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상훈(대구 서구) 의원의 질문에 “김해신공항 사업을 지역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계획대로 추진할 계획이며, 입장 변경은 없다.”고 답했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부산시는 관련 혈세만 수십억 원을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지난 8일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하면서 동남권 관문공항 추진을 위한 예산 26억원, 동남권 관문공항의 당위성 홍보에 27억 원을 추가 편성하고, 시민단체 활동에도 8억 원이 넘는 돈을 지원키로 했다고 한다.

신공항 문제는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결정된 매우 중요한 국책사업이다. 더 이상 이 중요한 국책사업이 정략적 도구로 이용되어서도, 선거용 ‘미끼상품’으로 활용되어 시민들을 농락해선 더더욱 안 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말부터 앞세워 동남권 관문공항을 적극 지원한다고 현혹할 게 아니라, 여당답게 책임을 다해 정부의 입장부터 실현 가능토록 정리한 후에 부산시민들께 입장을 밝히는 게 도리일 것이다.

이상철 기자  lsc11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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