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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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3.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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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 자석스티커, 사상둥이 초보 아빠수첩 제작
(사진제공:사상구) 사상구 초인종 자석스티커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아동의 건강한 양육환경과 아빠의 육아동참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초인종자석스티커와 사상둥이 초보 아빠수첩을 제작하여 배부한다.

‘쉿!아기가 자고 있어요’ 초인종자석스티커는 출산가정 및 영유아가정 현관에 부착하여 방문객(택배기사, 판매원 등)에게 노크를 유도함에 따라 영유아에게는 숙면을 양육부모에게는 휴식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상둥이 초보 아빠수첩은 아빠육아의 효과성을 알리고 좋은 아빠 자가진단, 아기 성장스토리를 기록하는 등 아빠와 함께하는 부부공동육아로 가정 내 성역할 정상화를 유도한다.

이 서비스는 출생신고 시 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로 신청이 가능하며, 희망을 원하는 가정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내방하면 수령이 가능하다.

사상구청 관계자는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인프라 구축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소소하지만 세심한 서비스도 필요하며,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미래 100년 사상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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