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경력단절 여성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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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경력단절 여성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반』 운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3.1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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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이수 및 자격증 취득 후 요양보호사로 활동 가능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의지가 있는 장년여성들을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6월 21일까지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한다.

신청은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구청 가정복지과에서 접수하며, 교육대상은 연제구에 거주하는 40대~60대 여성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1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이번 교육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론 및 실기 등 총 2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 이수자는 자격증 취득 후 요양병원 또는 재가요양시설 등에서 요양보호사로 활동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연제구는 1999년부터 지역여성의 취․창업을 돕고자 연제여성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여성의 실질적 취업 지원을 위해 전문교육기관과 함께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반』을 개설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여성 취업지원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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