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 업무체결식을 하고 있는 북수원패션아울렛 유성규(중앙)관리단장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경기남부지회 회원들

[수원=글로벌뉴스통신]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경기남부지회는 북수원패션아울렛 관리단과 2019년 3월 14일 오후 3시 수원 장안구 사무실에서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사진 : 홍태익논설위원/경영학박사) 업무제휴 현수막

북수원패션아울렛은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950에 위치하고 있으며, 250여개 복합매장이 밀집되어있는 북수원의 대표적인 상권이다. 

소상공인이 밀집해 있는 북수원패션아울렛 소매상인들도 경기의 불황과 소비자의 소비패턴 변화, 최저임금 등의 매서운 한파를 피해갈 수 없는 실정이다. 

(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업무제휴를 하고 있는 북수원관리단 유성규단장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경기남부지회장

이를 극복하고자 북수원패션아울렛 관리단(관리단장:유성규, 관리소장:홍종대)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경기남부지회(지회장:홍태익 경영지도사/경영학박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경기남부지회에서는 200여 명의 우수한 경영지도사와 세무사(동시 자격) 및 노무사(동시 자격)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북수원패션아울렛만의 차별화를 위해 북수원패션아울렛 4층 운영관리회의실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상주하면서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정책자금안내 등 경영 애로사항에 대해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또한, 매월 1회의 북수원패션아울렛 소상공인을 위해 각종 교육 및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북수원패션아울렛 상인들이 활력을 찾고 침체된 경기에도 환하게 웃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