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진구) 정월대보름 수익금 나눔 봉사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 전포1동(동장 성용택) 새마을단체가 힘을 합쳐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부산진구 새마을지도자전포1동협의회(회장 박원재)에서는 지난달 16일 전포1동 관내 곳곳을 순회하며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었다.
이때 복채로 받은 수익금의 일부로 떡국 재료를 구입해 전포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임)와 함께 8일 전포1동 생활문화센터에서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떡국을 대접하는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전포1동협의회는 매년 지신밟기 행사 때 받은 수익금을 꽃길 조성, 집수리 봉사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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