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금마면 동고도리 황동마을 열린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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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금마면 동고도리 황동마을 열린 음악회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10.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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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음악 들으며 정 나눠요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마을 주민들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금마면 동고도리 황동마을의 열린 음악회가 12일 서동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는 마을 및 금마면 관내 주민, 용화산 등산객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황동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풍물놀이, 우크레라, 색소폰 연주로 흥겨운 한마당을 여는 식전행사를 비롯하여 참가자들의 노래 경연, 초청가수 공연, 시상식 등으로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다.

 최정규 황동마을 열린음악회 운영위원장은"마을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웃음과 추억을 나누는 이 행사가 마을을 넘어 금마면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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