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성결대학교(www.sungkyul.ac.kr, 총장: 윤동철)는 3월 12일(화) 성결대 대학본부 재림관 8층 회의실에서 안양만안경찰서(서장: 이민수)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성결대) 3월 12일 성결대 재림관 8층 회의실에서 협약식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범죄 없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 및 청소년 선도를 구현하고 ‘사랑의 교실, 청소년선도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청소년의 상담, 선도 및 멘토링 프로그램 공동 시행 △관련학과 학생 견학, 교육,실습 지원과 경력 인정 △양 기관의 공통된 관심사에 의해 진행되는 사업 △기타 협의로 결정되는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협력하기로 하였다.
윤동철 성결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가져오고 밝은 미래를 인재 양성에 안양만안경찰서와 함께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결대는 지난해 경기남부경찰청과 함께 빨간원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