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행복 나눔 집수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학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우재, 김영남)는 지난 5일(화)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해 전기선 정비, 전등・부엌 장판교체 등 ‘행복 나눔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활동은 전기기술자인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인 채천승씨의 재능기부로 낡은 전기선을 정리하고 전등을 교체하여 불안감 속에 살고 있던 어르신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되었다.

김영남 위원장은 “학장천 주변에는 일상생활의 간단한 수선조차 어려운 취약주거가 많아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