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업기계「안전전문관」현장교육 울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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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업기계「안전전문관」현장교육 울진에서 개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9.03.0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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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촌진흥기관 안전전문관 및 관계공무원 200여명 참여

[울진=글로벌뉴스통신]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전국 농업관련 전문관 역량강화교육을 2월 27일부터 2월 28일까지 2일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교육현장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국 농촌진흥기관 안전전문관 및 관계공무원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특강, 열린 혁신발표, 지역별 분임토의, 역량강화를 위한 실천적 방안 등을 심도 있게 토론하고, 안전체험관을 통해 교통사고, 화재예방, 지진대피, 산업안전 등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 개발센터(소장 김사균)은 개회사에서 “이번 농업기계 「안전전문관」역량강화 현장교육을 전국 유일 삼욕(해수욕, 온천욕, 산림욕)의 고장 울진군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장소협조와 교육추진에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울진군에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사진제공:울진군)전국 농업기계「안전전문관」역량강화 현장교육 개최

또한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친절 울진군에 걸맞게 친절 뱃지를 달고 안내하는 울진군 직원들에게 감동을 받았다고 하였다.

전찬걸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전국 농업기계「안전전문관」역량강화 교육이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군에서 개최됨을 감사드리고, 일선에서 농업기계 안전사용, 안전교육강화, 농업기계 사고로부터 사용자 보호에 노고를 치하 하며, 금강송 소나무숲길, 울진대게 축제 등을 홍보 하였다.

한편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은우)는 교육기간에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및 부서장 200여명 유치 방문함으로써 울진군 홍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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