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교정청-대전도시공사,업무협약
상태바
대전지방교정청-대전도시공사,업무협약
  • 이용삼 논설위원
  • 승인 2019.03.04 2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19년 지방교정작품전시회 대전도시공사 오월드에서 개최키로 -
(사진제공: 이용삼논설위원) 대전교도소와 대전도시공사(대전오월드) 업무협약식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지방교정청(청장 박병용)은 대전도시공사(사장 유영균)와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019.3.4.(월) 11:00대전도시공사 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 5월말 개최 예정인 2019년 지방교정작품 전시회를 대전 오월드에서 개최하게 된 것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를 통해 두 기관은 상호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교정작품전시회는 1962년 제1회 전시회를 개최한 후 매년 개최해 왔으며, 이번 지방교정작품 전시회는 전국 교정기관의 수용자가 1년 동안 정성을 다해 제작한 공예품을 대전오월드 플라워랜드 내 아이린 2층 전시실에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3일간) 개최 예정이다.

대전지방교정청 박병용 청장은 “지역을 넘어선 전국적 유명 놀이시설인 대전오월드에서 교정작품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교정행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큰 의미가 있다” 그리고 대전도시공사 유영균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정작품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교정행정 홍보에 대전오월드가 커다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양 기관장은 업무협약에 따른 성과에 의미와 기대를 부여하였다.

지역기관의 상호 협력으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교정행정 홍보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