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 갤러리 네 번째 마당, 유화(油畵)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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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 갤러리 네 번째 마당, 유화(油畵) 전시회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3.10.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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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청(구청장 민화식)에서는 시민의 다양한 끼와 재능, 예술성을 발견하여 방문객이 많은 민원봉사과 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의 장 휴~ 공감(共感) 단원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구에서는 ‘휴~ 공감(共感) 단원 갤러리’의 네 번째 마당으로 ‘유화(油畵)’ 전시회를 마련해 민원처리 차 내방하는 시민과 직원에게 자연이 주는 여유와 즐거움을 전하는 섬세한 감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민원실 휴게 공간에 전시되고 있는 이번 작품은 서울예술대학교 동아리(藝사랑)회원의 油畵(서양화에서 물감을 기름에 개어 그리는 그림)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아리대표 허영옥님의 『붓꽃』외 회원들의 작품『자작나무 숲』,『기와 이야기』등이 전시 되고 있으며, 순박한 소재로 자연의 사실적인 자연미를 담아내고 있다

 이번 유화(油畵)전시는 내방하는 민원인 및 주민들에게 작품을 통해 자연과의 소통을 즐기게 하자는 모티브로 계획되었고 작품전시는 11월 20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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