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근로자,"억울함이 없는 세상이 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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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근로자,"억울함이 없는 세상이 되면 좋겠어요 "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9.03.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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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특별취재팀)김00씨,권오인씨가 광화문 광장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장면.2019.3.1.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창원 LG 2공장 내에 있는 하청업체인 (주)새창원물류라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김00, 권오인씨가 3월1일(금) 오후2시경 서울 광화문에서 "LG에서 인력관리를 하고 있는 소사장 대표가 있다.근태관리시스템이라는 구조로 운영 회사가 있다.이 회사의 부당한 행위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수사를 요청하였으나 노동부와 창원지검에서 무혐의 처분하였다.억울하여 단지를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창원시 성산구에 거주하는 권오인 (53세)씨는 유선 인터뷰에서 "평균임금은 2018년9월1일부터 시급8350원이고 월급은 기본급이 188만7천원이며,수당포함하여 월220만원을 수령하였다.상여금이 550%였는데 0원으로 처리되었다.창원LG2공장 협력회사인 1차벤더는 범안판토스유통(주)가 있고,저는 2차벤더인 (주)새창원물류(대표이사 안복환)에 소속되어 있다.퇴직금하고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가 2017년 기준 159만원이 중간에서 잘못되었다.고향은 경북 예천 보문면 출신이다.2011년10월부터 (주)새창원물류에 다니고 있다.2018년10월26일부터12월25일까지 월급은 못받고 직장을 못나가다 복직되었다.(주)새창원물류에서 법무법인 미래로(대표변호사 이재철)에 의뢰하여 2018년12월경 창원지방법원에 민사 소송(사건번호2018가단122314호/민사2단독/2018년12월11일)2억원을 제기한 상태다.가족은 처와 자녀2명이 살고 있다.저는 2018년12월경에 부당노동행위 구제를 요청하여 창원지방노동위원회에 제소했다.2019년3월5일 오후3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의 판결이 있다.(회사에서 직책이 조장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제가 회사를 고소를 하였다는 이유로 직위를 박탈하여 구제를 요청한 상태다).현재 (주) 새창원물류는 100여명이 근무하며 노조는 없다. 변호사 비용도 없고 억울하기도하여, 대중들에게 도움도 받으려는 마음에 단지를 하려고 광화문을 갔다."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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