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대) 여관현 교수 |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대가 '2019 년도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 ' 에서 공공행정학과 여관현 교수가 ‘ 안양시의회의장 ( 의장 김선화 ) 표창 ’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여 교수는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도시의제위원장으로 봉사하면서 미래보전을 위한 안양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 등 안양시의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 는 UN 의 ‘ 지방의제 21’ 수립과 권고를 기초로 설치된 안양시의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는 민 ‧ 관 협력기구이다 . 또한 , 안양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주민 , 기업체 , 민간단체 , 행정이 상호 협력하여 ‘ 안양의제 21’ 을실천하고 있다 .
여 교수는 안양대 아리비교과센터 주임교수 , 한국도시행정학회 대외협력위원장 및 편집위원 ,서울시 도시재생사업 총괄코디네이터 등을 겸임하며 , 안양대 발전 및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또한 “ 이번 안양시의회의장 표창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과 학생들의 지도에 힘쓰며 ,지역사회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 ” 고 밝혔다 .
안양시를 대표하는 안양대는 지난 2017 년 교육부의 ACE+(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 ) 사업 선정으로 제 2 의 건학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 작년에는 대학의 무한한 역량을 인정받아‘ 자율개선대학 ’ 으로 선정되면서 명실공히 ‘ 교육중심 명문대학 ’ 으로 도약 발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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