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연구원, "글로벌 외교·안보·통일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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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연구원, "글로벌 외교·안보·통일 아카데미" 개최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2.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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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민주연구원(원장 김민석)은 2월16일(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대강당에서 "(협)국민집현전, 청년소사이어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글로벌 외교안보통일 아카데미'가 오후 1시 시작으로 2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9월부터 시작된 민주시민학교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매 교육마다 높은 관심과 흥행 속에서 개최되고 있다.

(사진제공: 민주당) 민주연구원 민주시민학교, '제5차 연속특강 글로벌 외교·안보·통일 아카데미' 

민주시민학교 제5차 연속특강 '글로벌 외교·안보·통일 아카데미' 강연은 16일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한·중 외교관계와 협력> ▲송영무 前국방부장관 <글로벌 안보 환경의 변화>  ▲박상훈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공공외교, 국민외교> 17일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대사 <한·러 외교관계와 협력> ▲조세영 국립외교원장 <외교관의 역량과 자질> ▲오준 前UN대사 <2차 북·미 정상회담과 UN대북제재 전망> 23일 ▲응우옌 부 뚜 주한베트남대사 <한·베트남 외교관계와 협력> ▲이미경 코이카이사장 <글로벌 사회적 가치> ▲윤영관 前외교통상부장관 <외교의 시대–한반도의 길을 묻다> 24일 ▲송영길 국회의원 <신북방외교 의미와 전망>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 <한·호주 외교관계와 협력> ▲조현 외교부 차관 <대한민국 외교를 말하다> 총 12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민주시민학교는 ‘글로벌 외교·안보·통일 아카데미’ 라는 큰 틀 아래 시민들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통일 정책기조를 학습하고 주요국과의 관계와 협력분야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강연 생중계 및 강연 컨텐츠 제작을 통해 향후 연구원과 당의 온라인 교육에도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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