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연천군) 삼거1리·2리와 성베드로병원 자매결연 협약식 |
[연천=글로벌뉴스통신] 군남면 선곡리, 삼거1리·2리는 2월 16일(토) 의료법인 성베드로병원과 군남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사회 의료발전 및 주민 보건향상을 위해 의료 협약식을 체결했다. 성베드로병원은 고난이도의 의료기술을 제공할 능력이 있으며,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에 신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는 의료법인이다.
협약식에는 군남면장, 선곡리, 삼거1리·2리장, 심영보 성베드로병원 대표원장 등 관계자 5인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영농회 주민에 대한 봉사활동 전개하고 병원 이용 시 우대서비스실현(진료, 예방접종, 건강검진 등), 지역사회 보건 향상에 기여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이번 의료지원 협약을 통해 군남면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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