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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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업무협약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9.02.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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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대)교육발전 7개대학 협약식.( 우측에서 두 번째 정은구 안양대 부총장 , 우측에서 네 번째 최대호 안양시미래인재 육성장학재단 )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대가 인근 소재 6개 대학과 함께 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최대호 , 이하 장학재단)과 지속가능한 안양 교육발전 정책수립과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금) 밝혔다 .

이번 협약으로 안양대는 장학재단을 중심으로 경인교대 · 계원예대 · 대림대 · 서울대농생대 ·성결대 · 안양대 · 연성대 등 6 개 대학과 더불어 창의적인 교육콘텐츠 개발 · 보급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

한편 장학재단은 각 대학 대표 교수들을 교육과정 , 사회 · 과학 , 문화 · 예술 분과 위원으로 위촉했다 .

(사진제공:안양대)시계탑

안양대 성악과 오동국 교수를 비롯해 경인교대 과학교육과 강호감 교수 , 계원예대 순수미술과 홍승철 교수 , 대림대 기계공학과 이양창 교수 , 서울대수목원 서민영 소장 , 성결대 교직부 홍은숙 교수 ,연성대 사회복지과 구재관 교수 등 7 명이다 .

최대호 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7 개 대학과 함께 4 차 산업혁명 교육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지속 가능한 교육정책 기반을 마련할 계획 ” 이라며 “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지원시스템도 갖출 것 ” 이라고 말했다 .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강소대학 안양대는 4 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교육패러다임 모델인 ‘ 삶을 설계하는 대학 - Life DESIGN 모형 ’ 을 구축해 개인 맞춤형 교육체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

특히 , 2017 년 교육부의 ACE+(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 ) 사업 선정으로 제 2 의 건학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 지난 2018 년 8 월에는 대학의 무한한 역량을 인정받아 ‘ 자율개선대학 ’ 으로 선정되면서 명실 공히 ‘ 수도권 교육중심 명문대학 ’ 으로 도약 발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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