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Energy Tracker, 베네수엘라"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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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Energy Tracker, 베네수엘라" 영향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2.1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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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화투자증권(Analyst 박영훈, 정유/화학)은 2월12일(화) Energy Tracker는 Global 에너지 동향 파악을 통해 향후 시장 방향을 전망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한화투자증권(여의도)

박영훈 Analyst는 "2003년 이후 가장 낮아진 Heavy 대비 Light Premium으로 캐나다 WCS 가격은 최근 배럴당 44.8달러까지 회복하여. 미국 수요 증가로 인해 추가 상승도 가능하고, 전세계 Heavy의 대부분은 베네수엘라와 캐나다에 매장이있어 두 나라 외에 공급 여력이 적어 최근 Heavy 대비 Light의 프리미엄은 '03년 이후 최저이다." 밝혔다.

또한, "IMO 규제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미국 외 Light 수출이 증가하는 국가가 없기에, 베네수엘라 정상화가 지연될수록 Heavy 강세는 지속될 것이며, 이는 고도화율 높은 정유사에게 부정적 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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