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상주시) 외서면 노인일자리사업 |
[상주=글로벌뉴스통신] 외서면(면장 채인기)은 2월 11일(월) 오전 9시 외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참여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고령사회를 대비해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제공함으로써 노인복지 향상과 함께 사회적 부양 부담 경감 및 국가 경쟁력 강화 기틀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작업반장을 선출하고,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와 활동요령 등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 수칙을 교육했다.
채인기 외서면장은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에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지역 내 소공원, 놀이터 등의 환경 정비를 통해 우리 면의 깨끗한 환경은 내가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작업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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