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강서소방서)부산강서소방서, 찾아가는 안전하고 따뜻한“설”나눔”

[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유문선) 녹산안전센터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1월 29일(화) 관내 홀로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사랑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녹산안전센터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홀로어르신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쌀, 과일, 생활 필수품을 전달하고 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체크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주택용 소화기 지급, 아울러 안전한 명절을 보내도록 가스· 전기 점검도 실시했다.

유문선 부산강서소방서 서장은 “우리 민족 최대 고유명절을 맞이하여 외로이 지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그만 사랑과 관심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연휴기간 되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점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