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유은혜 사회부총리와 호계1초등학교 신설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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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유은혜 사회부총리와 호계1초등학교 신설 논의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9.01.2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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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재정)유은혜 교육부총리 겸 사회부총리와의 면담은 이재정 지역위원장 및 조광희․국중현 경기도의원,정맹숙․이채명․최병일 안양시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안양 동안을 소속의원 전원이 함께 했다.

[안양=글로벌뉴스통신]이재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은 25일(금) 유은혜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와 함께 호원지구 내 호계1초등학교의 신설과 체육관 건립 등 지역 내 교육현안과 관련된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번 유은혜 교육부총리 겸 사회부총리와의 면담은 이재정 지역위원장 및 조광희․국중현 경기도의원,정맹숙․이채명․최병일 안양시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안양 동안을 소속의원 전원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정 위원장은 유은혜 교육부총리에게 “호원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임에도 호계1초등학교 신설과 관련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가 2차례나 부적정 또는 반려처리되어 지역주민의 불안이 매우 높은 상황”임을 설명하고,“교육부 차원에서 호계1초등학교 건립과 관련하여 정확한 현황파악 등을 통해 호계1초등학교 건립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해 줄 것” 요청했다.

또한 이재정 위원장은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로부터 학생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체육관이 아직 건립되지 않은 덕현초, 귀인중, 평촌중, 대안여중, 백영고 등에 대해서도 속히 체육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적극 협조해줄 것”을 함께 요청했다.

이에 유은혜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는 “호계1초등학교 건립과 관련한 문제를 잘 인지하고 있고, 해당 교육지원청 등 관련기관과 긴밀히 상의하여 지역 내 학생들의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체육관 건립문제 역시 안양학생들의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재정 위원장은 “앞으로도 전국 제1의 교육도시 안양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호계1초등학교 설립과 체육관 건립 등 지역 내 교육관련 각종 이슈가 산적한 만큼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안양의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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