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6회 안전문화 어린이 그리기·글짓기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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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6회 안전문화 어린이 그리기·글짓기 시상
  • 권건중 기자
  • 승인 2013.10.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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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관련 유관 단체, 어린이들에 안전의식 심어줘

 충북도는 4일 오후 3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안전문화 어린이 그리기·글짓기 공모전 입상자와 안전문화활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초등학교 공모전 입상자와 도, 청주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도원, 충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충청북도해병대전우회, 충청북도 지역자율방재단 등 안전관련 유관기관·단체에서 150여 명이 참여한다.

1부 시상식에서는 자전거 안전을 표현한 "자전거는 자전거 전용도로에서"란 제목으로 그리기 저학년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음성 용천초등학교 1학년 오희준 어린이를 비롯해 도지사상(대상) 4명,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장상(은상) 4명, 충북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장상(은상) 4명,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원장상(은상)4명, 충북문화원연합회장상(동상) 2명이 수상하게 됀다.

또한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적극 기여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김영운 점검과장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유공자 8명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한편 시상식에 이어 참석자들 모두가 성안길 일원에서 안전관련 홍보물과 리플릿을 나누어 주는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홍보활동도 펼쳐 도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 번 이끌어냈다.

앞으로도 충북도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고취 및 확산을 위해안전문화 어린이 그리기·글짓기 공모전을 계속 시행하는 한편 '안전한 충북, 행복한 도민'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문화운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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