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진구) 어르신 함께해요 사랑의 이미용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부산진구 개금3동주민센터(동장 현선재)에서는 지난 15일 3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기해년 첫‘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이·미용봉사’는 2004년 시작되어,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의 미용재능기부와 음악연주 재능기부, 지역 단체들의 다과후원이 더해져 어르신들의 대화와 놀이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10여 년째 미용봉사를 이어온 김점숙 봉사자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더욱 더 즐겁게 봉사하겠으니 더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찾아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의 봉사활동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사랑의 이·미용봉사’는 매월 셋째 화요일 오후 2시 개금3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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