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스웬콘텐츠) 코스웬콘텐츠와 잇컴퍼니가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제작하는 코스웬콘텐츠(주)와 잇컴퍼니와 부산 여성의 축제 이벤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금) 체결했다.

코스웬콘텐츠(주)의 정소리 대표와 소셜캐릭터 ‘부산언니’는 지난해 11월 ‘부산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바 있다. 부산의 놀 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소셜캐릭터 ‘부산언니’와 뉴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소개하며, 관광도시 부산을 친근하게 브랜딩하고 있다.

잇컴퍼니는 부산문화회관 기획공연을 비롯한 지역 문화 축제 등 부산의 오프라인 행사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토탈기획사다.

이 날 협약에 참석한 코스웬콘텐츠(주) 정소리 대표는 “SNS채널에서 10대, 20대 여성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부산언니가 이젠 오프라인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여성이 즐길 수 있는 부산의 축제, 이벤트, 문화 콘텐츠가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잇컴퍼니 김채은 대표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그들이 행복해야 하는 이유를 찾아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사는 부산 여성의 사회 참여와 문화생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