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자유한국당 간사 박성중 의원과 바른미래당 간사 하태경 의원이 1월21일(월) 오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된 국정조사위원회’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양당 간사들은 여당인 민주당에 공공부문에 대한 채용비리 국정조사를 즉각 실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기자회견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왼쪽부터)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 하태경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간사 박성중 국회의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공공부문에 대한 채용비리 국정조사를 즉각 실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여당이 다시 여야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요구한다. 여당은 여야 합의에도 없던 '유치원3법'을 연계시켜서 작년에 국정조사에 대한 합의를 무산시켰지만, '유치원3법'은 이미 패스트트랙을 통한 처리로 마무리 되었다. 더 이상 여당은‘채용비리 국정조사’반대할 명분도, 이유도 없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정치권은 수십만 취준생과 공정채용을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거부하지 말아야 하며, 여당은 이제라도 말도 안 돼는 억지 주장을 그만하고 채용비리 국정조사 실시를 위한 여야 합의의 장에 조속히 나오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