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월21일(월) 국회 본청 206호(당대표회의실)에서의 제57차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가 연초부터 논란을 벌이고 있다. 야당이 정쟁도 좋지만 민생과 미래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
홍 원내대표는 "국회가 1월 임시국회, 상임위 요구로 정쟁을 하고 있다. 지금 정개특위를 비롯한 사개특위, 몇 개의 상임위는 아무런 차질 없이 정상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상임위에 대해서 우리가 응하지 않고 있는 것은 지난 12월 31일 전 국민이 지켜보면서 많이 확인된 사실들을 재탕, 삼탕으로 하고자 하는 야당의 정쟁을 위한 상임위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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