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손혜원 의원은 1월20일(일) 오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포 부동산 땅 투기 논란을 빚은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 당적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기자회견 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왼쪽부터)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손혜원 국회의원

홍 원내대표는 “손 의원이 민주당 당적을 내려놓기로 했다”며 “당으로서는 당적을 내려놓겠다는 문제에 대해 만류를 많이 해왔으나. 손혜원 의원은 당적을 내려놓고 여러 의혹들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리를 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