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현명하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월18일(금) 국회 본관 215호에서의 제56차 최고위원회의 및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재판 청탁 및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신재민 前 기획재정부 사무관과 어떻게 다르게 대하는지 국민이 유심히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바른미래당 제56차 최고위원회의 및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1.18) |
손 대표는 "국민은 현명하다. 민주당에서 왜 그런 결정을 했나? 청와대를 지켜볼 것"이라며, "이분들이 최고 권력과 가까운 사람이라 이런 문제가 생긴것 아닌가?"며 "대통령과 청와대는 국민을 높이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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