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시선으로 시민과 소방의 가교역할
(사진제공:북부소방서) 대학생119홍보기자단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부소방서(서장 서명근)는 1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제2기북부소방서 대학생 119홍보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북구 및 사상구 소재 대학교 학생 또는 거주 대학생이면서, 소방안전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공공기관 홍보 관련 경력 및 수상 실적이 있거나, 포토샵 및 일러스트레이션 활용가능자, 사진․광고 및 소방관련학과 학생은 우선 선발한다.
기자단은 북부소방서 관련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각종행사나 중점시책사업 등의 서 홍보활동을 SNS 통해 펼치며, 각종 대시민 안전교육 및 안전체험행사에 보조요원으로도 참여하게 된다.
선발된 기자단은 올해 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활동을 열심히 하는 학생에게는 자원봉사시간 인정 및 연말 표창 등도 수여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 홍보기자단원은 북부소방서 홍보교육계로 직접 신청 또는 홈페이지에 링크되어 있는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kym083@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작년 대학생 홍보기자단은 119소년단과 연계 매우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며 “올해에도 소방업무와 안전문화 저변 확대에 관심이 많고, 능력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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