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은 1월15일(화) 오전 국회 본청 419호에서 군 장성 인사자료 유출 분실의혹과 청와대 행정관이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을 만난 사건에 대해소집한 제365회국회 임시회 제1차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위원장 안규백)에서 의사진행 발언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종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 |
이 의원은 "이는 군정문란이다. 군 장성의 인사자료 유출은 보안위반이며, 군간부 근무의욕과 사기저하로 붕괴위기로서 비전투손실을 측량조차 할 수 없다."고 비핀했다.
이어, "청와대의 발표는 오락가락이고 육군 해명에도 의혹이 증대되고 있다"며 "군이 어수선하고 불신과 의심 분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 위중함을 알고 조기에 여야 소집하여 밝혀야하나 늦었으며, 이 역시 파행되고있다. 정상적인 국방위를 열어 국방장관과 육군총장을 불러서 진실을 규명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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