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기배 제18회 관광인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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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기배 제18회 관광인 축구대회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10.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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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은 오는 13일 청주시 용정동 용정 축구공원에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기배 제18회 관광인 축구대회’를 최초로 개최한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관광인 축구대회’는 그동안 여행업계 종사자의 동호인들이 모여 ‘대한여행인 축구대회’로 시작된 행사로 작년부터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가 되어 본격 진행되었으며, 올해 최초로 ‘전국 관광인 축구대회’로 확대하여 진행된다.

 중앙회는 기존 축구대회의 규모 확대를 통해 전국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친목 도모 및 네트워크 형성은 물론, 전국 관광인이 결집된 자리를 통해 중앙회 주요 추진 사업 중 하나인 환대서비스 확산에도 일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18회 관광인 축구대회는 올해 창단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서울특별시관광협회 연합팀인 FC KTA(Korea tourism Association)를 비롯한 9개팀, 3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조별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상위 3개팀에 단체상을 시상하며,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트로피가 전달된다.

 이 밖에도 경기 중 우수한 스포츠맨십을 보인 개인에게 MVP, 다득점상, 야신상, 감독상, 수비상 등 총 5개의 개인상을 시상한다.

 축구대회는 오전 7시부터 진행되며, 예선 1부가 끝난 10시 20분부터 진행되는 개회식에서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남상만 회장, 대한여행인 축구협회 임현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선서식과 외래관광객 1,250만명 시대를 앞두고 ‘환대실천 의지를 위한 결의대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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