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진구) CCTV 통합관제센터 견학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가 운영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부산진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범죄로부터 부산진구 시민을 보호하고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의 신속대응 및 예방을 위해 2012년 11월 개소하여 지역의 안전을 한곳에서 지켜볼 수 있도록 구축된 센터다.
지난해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9회에 걸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CCTV 영상을 체험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부산진구는 견학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여 지역 시민들의 안전 인식을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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