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文 대통령, 허위 공적조서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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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文 대통령, 허위 공적조서 내놓았다"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1.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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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월11일(금) 오전 국회 본청 245호에서의 원내대책회의 및 문 정권 사법장악 저지 및 사법부 독립수호 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대통령 신년인사 관련하여 "문 대통령은 팩트가 틀린 허위 공적조서를 내놓았다. "고 비판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 원내대표는 "가계소득이 높아졌다고 했는데 감소했고, 하위 1,2분위의 소득이 감소했다. 서민의 소득이 더 낮아졌다는 것을 모두 알 수있는데 이는 또 다른 통계조작이 아닌가? 그밖에 청년고용율이 사상 최고, 증가폭으로 크게 줄였고, 역사상 최고치이다. 상처를 화장으로 거리는 것이다. 치료를 하지 않는 상처는 곪을 수밖에 없다. 처방을 내놔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 및 문 정권 사법장악 저지 및 사법부 독립수호 특별위원회 연석회의(1.11)

또한, 3.1절 사면 관련해서는 "정치사면, 이념사면 이다. 과거에는 민생사면이였다. 공권력을 방해하고, 헌법질서 위협한 자들의 사면은 대한민국 헌법질서를 위협하는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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