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재경 대전고 정기총회& 대능인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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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재경 대전고 정기총회& 대능인의 밤 개최
  • 김진홍 기자
  • 승인 2018.12.2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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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8일 18시, 조선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사진제공: 재경대전고 동창회)행사중 대능 코러스 합창 모습

[서울=글로벌뉴스통신] 101주년을 맞는 재경 대전고 총 동창회(회장: 56회 손윤)는 12월18일(화) 18시~20시까지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400여명의 동문들이 모여,“ 2018년 재경대전고 정기총회 & 대능인의 밤”을 성대히 개최하였다.

대전에 소재한 대전고등학교(교훈: 순결,진실,용기)는 1917년 4월2일 개교 이래 금년에 101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100년 전통의 명문 고등학교로 현재까지 약 40,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 한국사회의 모든 분야(정치,경제,행정.검찰 및 법원장,장성급,병원장 및 의사,은행장 등 금융인,기업체 CEO 및 COO 등)에서 괄목할 만한 활약상 펼치고 있어 주위로 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재경대전고 동창회)손윤 회장(56회)과 공로패를 수상하는 성필호 동문(44회)

또한 이날 대능인의 밤에서는 "대능 코러스"의 단장으로서 2011년부터 열정과 정성으로 합창단을 육성 발전시킨 성필호 동문(44회-광성기업 회장)이 숨은 공로를 인정받아 영광스런 공로패를 수상 받았다.

대능 코러스의 전신인 "아버지 합장단"은 44회 졸업생들의 평균나이가 65세일 때인 2011년에 창단  되었고  이후 2014년에 후배들을 대거 영입 "대능 코러스"(지휘자: 김태윤/65회)로 확대 개편 되면서 전국적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명문 합창단(단원: 52명)으로 대전고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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