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숙,‘엄마’의 시각에서 ‘먹거리 안전’ 정책 토론회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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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엄마’의 시각에서 ‘먹거리 안전’ 정책 토론회 갖는다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12.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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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안전한 세상을 위한 엄마 포럼」 정책토론회 개최
(사진제공:전혜숙 의원실) 국가가책임지는 안전한식탁 포스터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보건복지위/서울 광진갑)은 민주연구원(원장 김민석)과 공동으로 오는 12월 20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국가가 책임지는 안전한 식탁 : 식품안전정책”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연구원이 운영하는‘안전한세상을 위한 엄마 포럼’의 첫 번째 정책토론회로, 현 정부의 ‘먹거리 안전성 강화’ 대선 공약 중 ‘생산에서 소비까지 먹거리 안전 국가 책임제 실시’라는 실천과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은 ▲민주연구원 김보라 사회적경제센터장이 맡아 진행하며, 발제는 ▲중앙대학교 식품공학부 하상도 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에는 ▲정치하는 엄마들 임정은 활동가, ▲식품안전정보원 이주형 본부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송기호 변호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김병훈 인증심사본부장, ▲소비자시민모임 윤 명 사무총장이 참석한다.

전혜숙 의원은, “국민의 식탁에 바른 먹거리를 올려드리기 위해서는 오롯이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산, 유통, 판매 일련의 과정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감독하는 법령 및 규제의 개선이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첫 번째 토론회를 시작으로 민주연구원과 함께 앞으로도 영유아·어린이·여성 등 안전취약·민감 계층의 안전이슈에 대한 생활밀착형 정책대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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