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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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미디어재단,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 운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12.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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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중, 뉴스 제작.증강현실.드론 체험 등 방송분야 진로체험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신태섭)은 오는 14일 창원시 마산중학교(마산합포구)에 방문하여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를 운영하고 뉴스 제작, 증강현실, 드론 체험 등 중학생들에게 미디어 분야 진로체험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는 이동형 미디어체험 차량으로 뉴스 제작 및 라디오 진행이 가능하며, 도서·산간지역과 원거리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체험 운영에 활용되고 있다.

올해 11월까지 전국에서 213회, 11,855명이 참여하였으며, 경남지역에서는 경남진로체험박람회를 비롯하여 경남장애인복지관, 진해장애인복지관, 김해중학교, 신주초등학교 등 8회 동안 655명의 시민과 학생들이 미디어 나눔버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신태섭 이사장은 “전국 7개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나 아직 미설립 지역이 많은 상황인 만큼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를 더욱 확대 운영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미디어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으로 미디어접근성 격차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를 전국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의 미디어체험 프로그램 또한 연중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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